있었다

나희경
모든 게 무겁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그런 때가 있었다
스스로 진 멍에
언제까지 이고 가나
한탄의 강을 건너서
이곳에 왔네
무엇을 바랬던가
무엇이 남겨졌나
뭐가 그리 급해서
걷기조차 힘들었나
먼지 같은 슬픔을
견디면서 사는 게
숙명 같은 거라는
거짓을 믿었네
모든 게 무겁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그런 때가 있었다
스스로 진 멍에
언제까지 이고 가나
한탄의 강을 건너서
이곳에 왔네
무엇을 바랬던가
무엇이 남겨졌나
뭐가 그리 급해서
걷기조차 힘들었나
먼지 같은 슬픔을
견디면서 사는 게
숙명 같은 거라는
거짓을 믿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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