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에 내리치는
빗방울 그 소리는
떠난 님 노크인가
툭툭 소리
애절한 그 소리
문 틈 으로 들어오는
실바람 그 소리는
애처로운 나의님에
울음소리
흐느낀 슬픈 소린가
떠나실 땐 매정하게
뒤돌아서며
지난일 모두 잊으라시며
이제 와서 후회하며
왜 흐느끼나
떠난 님 이시여
주르르륵 눈물뚝뚝
주르르륵 빗물속에
그대로
그대로 떠나요
어쩔 수가 없어
어쩔 수가 없어
사랑한 나의 님 이여
창밖에 내리치는
빗방울 그 소리는
떠난 님 노크인가
툭툭 소리
애절한 그 소리
문 틈 으로 들어오는
실바람 그 소리는
애처로운 나의님에
울음소리
흐느낀 슬픈 소린가
떠나실 땐 매정하게
뒤돌아서며
지난일 모두 잊으라시며
이제 와서 후회하며
왜 흐느끼나
떠난 님 이시여
주르르륵 눈물뚝뚝
주르르륵 빗물속에
그대로
그대로 떠나요
어쩔 수가 없어
어쩔 수가 없어
사랑한 나의 님 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