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 내 맘에 초인종이
틱톡, 멈춰버린 시곗바늘
어느새 내게 다가온 나만의 그대
하늘이 주신 축복이죠
아침커피와 신문의 여유로움
이 세상과 나 사이에 조화로움
어느새 내게 찾아온 이 변화들이
음.... 그대 때문인걸 아나요
나의 그댄 내게 많은 걸 일깨워요
그대만 할 수 있는
그대만의 방식으로
그런 그댄 나의 오늘을 채워주죠
미쳐 몰랐었던
오늘이 하루라는 신비한 선물
Verse 2
가끔씩은 나의 상처주는 말들로
때론 내가 흘리게한 그 눈물들로
그댄 나때문은 아니라고 말했지만
자꾸 미안해지는 맘 아나요
어제 그대의 사소했던 말 한마디
그날 그대의 사소했던 몸 짓하나
그댄 내게 따로 표현하진 않았지만
모든게 나에대한 작은 배려죠
나의 그댄 내게 많은 걸 일깨워요
그대만 할 수 있는
그대만의 방식으로
그런 그댄 나의 오늘을 채워주죠
미쳐 몰랐었던
오늘이 하루라는 신비한 선물
어제의 그 공간도
그 시간속 내 자신도
그대와 함께라면
또다른 세계가되고
오늘의 이 시간이
지금여기서 멈추기를
그대와 함께 있기에
나의 곁엔 언제나 그대가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