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같은 나의 친구는
항상 나와 약속했었지
사랑을 하게되도
나와 반을 나눌거라고
약속대로 나의 친구는
여자친구 생길 때마다
무조건 내게 먼저
보여주곤 했었지
그러다 만나게 되었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나의 이상형
꿈속에 그녈
하지만 내친구의 여잘
사랑할수는 없어
모르는척 가슴속에
숨겨둔채 기다렸지
기다릴게 뭐있어
(기다리지마)
니가 실수한거야
(실수한거야)
그녀가 헤어지면
그때 다시
만날려고 그랬니
황금같은 기회를
(그런 기회를)
니가 차버렸던거야
(차버린거야)
달려가 그녀에게
니사랑을 빨리 보여줘
너무 늦어 버렸어
나의 친굴
사랑하고만 있었어
야 (알고있니)
뭘 (니친구가)
왜 (그녈)
뭐 (사랑하고)
어 (있지않아)
그래 그럼 해보는거야
내친구도 이해하겠지
그녀를 향한 나의
강한 사랑알게 된다면
기가막힌 기회는 왔고
주저없이 대쉬한거야
그런데 상황이 좀
곤란하게 된거야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넘어선 안될선을
넘어버리고
말았던거야
모두다 알게 되버렸고
죽을죄가 되버린
그사고로
그때부터 완전히 난
매장됐지
말도안돼 미쳤니
(정말 미쳤니)
무슨짓을 한거야
(뭔짓 한거야)
친구도
용서할수 있는 사랑
만들라고 했잖아
친구여잘 탐한죄
(친구 여잔데)
용서받을 수는없어
(용서 못하지)
하지만
해결할수 있는 방법
있긴 있는데
끝내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