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어 있던 내 맘
그 맘을 녹여주던 그대 손길
곁에 있는 것만으로
내겐 전부였던 그대
비가오는 거릴 걸을 때
그럴때엔 너를 생각해
같은 공간에 있을 때도 네가
그리울 때가 나는 있어
아무렇지 않은 척 해도
사라질 것 같은 내 맘
활짝 웃어보려 해도
내 맘은 그렇지가 않네
비가오는 거릴 걸을 때
그럴때엔 너를 생각해
같은 공간에 있을 때도 네가
그리울 때가 나는 있어
사랑하는 나의 그대
내 마음을 알아줬으면 해
사랑하지 않아도 돼 넌
그대로 있어 주면 돼
그대로 있어 주면 돼
그대로 있어 주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