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고 소리쳐봐도 몸부림쳐도
내가 그댈 붙잡고
웃으며 태연히 돌아서도
내 어깨만 울고있어
사랑이 아파서 매일 울기만 했어
그 사람이 내 전부였기에
주는 사랑만으로 그저 행복하다고
아니 난 그렇게 믿었어
이별이 올꺼라 짐작도 못했잖아
그래? 난 보고있었어
난 겁낼꺼란 말 거짓말만 같아서
눈물도 흐르지 않잖아 no
사랑이 날 밀어내고
그대 자리가 더는 내가 아닌듯
잡아도 그대맘은 떠난 걸
알기에 잡지 못해
요 슬픈 거리 위로 쌓여가는 멜로디
다시함꼐할수없기에
그동안 거리위에 ??? 메모리
메모리가 되여 날 적시네
시간이 멈쳐 비소리에 맞쳐
세상은 잠들고 난 너와함꼐 츰츠ㅏ
이비가 그쳐 모두의 삶이 깨져
홀로남은 나에겐 눈물만이 흘려
미친듯 달려가 그대 발을 잡고서
한없이 울고만 싶은 걸
그렇게해서라도 돌아와만 준다면
차라리 바보가 된대도 no
사랑이 날 밀어내고
그대 자리가 더는 내가 아닌듯
잡아도 그대맘은 떠난 걸
알기에 잡을 수가 없어
안돼요 가지말아요
누구보다 널 그대를 잘 알고있어
나없이 그대도 힘들다고
오늘도 슬픈 애원을 해
알잖아 내? 나의 너의 마음을
사랑을 모두 함께 할 수 있음을
늦잖아 그대 역시 나임을
난 있음을
없잖아
가슴에 이어진 사랑의 고리는
어떤 누구도 풀 수 없는 거잖아
가지마 잡을수 없는거 알지만
이렇게 눈물 고여진 날 버리지마
떠나지마 떠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