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릇처럼+++++++++++++++++

지서련

사랑은 사람을 변하게 만들지
웃고 울던 시간들은 지나고
아프고 아파도
볼 수가 없나봐
내 사랑이 내 웃음이 끝났다
눈물은 또 왜 날 따라와
못난 나의 심장은 또 널 찾아
버릇처럼 날 버리지는마
내가 있던 두 눈에 담아줘
하루만 하루만 시간을 제발
감당할 자신이 없어
여자를 만날 때 거짓말을 해도
눈치 채고 모르는 척 속아도
네가 있어 행복했잖아
이별 한번 없었던 우리잖아
버릇처럼 날 버리지는마
내가 있던 두 눈에 담아줘
하루만 하루만 시간을 제발
감당할 자신이 없어
버릴 수가 없었던
우리 둘 사진
자꾸 떨어진 눈물에 번져
가지마 가지마
아파 견딜 수 없어
붙잡고 운다 사진 속 너를
버릇처럼 널 밀어내봐도
내 가슴이 널 놓지 않잖아
하루만 하루만 시간을 제발
감당할 자신이 없어
널 보낼 자신이 없어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천단비 버릇처럼  
지아 버릇처럼  
조성모 버릇처럼  
이은민 & 박지헌 버릇처럼  
지서련 버릇처럼  
조성모 버릇처럼  
이은민 버릇처럼  
김보경 버릇처럼  
박지헌 버릇처럼  
지아/프리스타일 미노 버릇처럼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