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잎 또 한잎
되뇌이던 너의 얼굴
잊혀지지 않아
마지막 잎새
하나만이 남았을 때
흐느끼던 너의 뒷모습
미안해 널 지켜주지 못해서
용서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던 날
사랑해 너만을
언제나 그래왔던 것처럼 널
마지막 잎새처럼
영원하기를 바랬던 나
이제는 안녕
미안해 널 지켜주지 못해서
용서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던 날
사랑해 너만을
언제나 그래왔던 것처럼 널
마지막 잎새처럼
영원하기를 바랬던 나
사랑해 너만을
언제나 그래왔던 것처럼 널
마지막 잎새처럼
영원하기를 바랬던 나
이제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