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You 나의 창가에 앉아서
설레며 널 기다리는데
내게 창문 너머로 보이는
너의 모습 나 떨려 미칠 것 같아
Hey You 감춰진 니 마음
그리고 너의 미소 난 알고 싶은데
내겐 어린애처럼 귀여운
너의 모습 궁금해 두근거려
나의 가을창가는 널 기다리고 있는데
열려있는데 언제나 너에게
어쩌면 좋을까 더 이상 숨기질 못해
내 마음이 자꾸 그댈 찾아 어떡해
Hey You 오늘 따라 더
너무 멋져보이는 너 날 반겨주는데
몰래 창문에 비친
수줍은 너의 미소 심장이 터질 것 같아
눈부신 햇살 아래 좋은 날
너와 함께하는데
내게 햇살 너머로 비춰진
너의 사랑 이제는 고백해줄래
나의 가을창가는 널 기다리고 있는데
열려있는데 언제나 너에게
어쩌면 좋을까 더 이상 숨기질 못해
내 마음이 자꾸 그댈 찾아 어떡해
나의 가을창가로 그대가 들어왔어요
나의 가슴에 안겨 웃고 있네요
어쩌면 좋을까 이렇게 들뜬 마음을
우리 둘만의 가을창가 밝아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