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오백년

김영임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한많은 내청춘 절하는가
남은 반생을 어느 곳에다 뜨고 질고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기구한 운명에 장난이런가
왜이다지도 앞날이 깜깜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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