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그대 잠든 얼굴 바라보다가
그대 이마에 입맞춤하고
나지막히 속삭였네 안녕
문을 문을 열다가 아쉬움 남아
다시 한 번 그대를 바라보다가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종 소리에
나지막히 다시 한 번 안녕
헤어지기 정말 싫어
사랑이란 오직 그대
하지만 떠나야 하는 나를
붙잡지 붙잡지 말아요사랑해요
문을 문을 열다가 아쉬움이 남아
나지막히 다시 한 번 안녕
헤어지기 정말 싫어
사랑이란
하지만
떠나야 하는
붙잡지 마
붙잡지 말아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나를 붙잡지 말아요
그대를
사랑해
너무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나지막히 속삭였네 안녕
안녕
안녕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