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넌 왜 안 생길까요
나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Love 데이트 하죠
너무 바쁘겠죠
수많은 어장관리 하려면
너무 귀찮겠죠
수많은 까톡 하려면
동건과 원빈과 수현과 눈 맞추죠
아직은 키스는 안 돼요 설레와요
어제는 CGV 오늘은 아웃백
내일은 할리스 바쁘겠네
이런 날 언젠가 오겠죠 안 생겨요
남친이 있다고 믿지만
난 본 적 없었죠
너는 연애는 수 없이 했지만
오 사귄 적 없죠
너무 바쁘겠죠
수많은 남자들을 챙기느라
너무 귀찮겠죠
그러니 티비나 틀어
명수와 대준이 병재가 나오네요
웃긴데 어딘가 아려요 또르르르
어제는 무도를 오늘은 나 혼자
내일은 Tvn 에쓰엔엘
이런 날 수 없이 반복돼 즐겁겠죠
한걸음 두걸음 세걸음 걷고 싶어
뽀드득 눈 덮인 그 거리 발맞추어
어제는 CGV 오늘은 아웃백
내일은 할리스 함께 가죠
이런 날 언젠가 오겠죠 안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