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불안해
너의 품 안에서 잠들고파
하지만 그런 나에게 돌아온 말
그만해줘
싫다 말하지마
너도 나 싫은 건 아니잖아
제발 오늘 밤만은
나를 유혹해 내 숨 안에서
나는 충만해
너의 품 안에서
하품을 하고 숨을 확 들이쉬고
반 쯤만 내쉬어
어디도 가지마
난 언제든 네 안이야
따뜻한 그 모습이 좋아
기다릴게 너의 문 앞에서
I WANNA TOUCH YA FEELING
I WANNA TOUCH YA BODY
I WANNA TOUCH YA FEELING
I WANNA TOUCH YA BODY
I WANNA TOUCH YA FEELING
I WANNA TOUCH YA BODY
IN YOUR EYES
내가 그 곳에 비칠 때
뒤로 밝게 빛나는 너의 목소리
넌 날 미치게 해
도망치지마
you're so fantastic
나는 마치 너란 물에 빠진듯이
빈 속을 채워
젖은 채로 무거워진 몸을 이끌고
빈 너를 채워
투명한 니 몸매
하지만 깊게 들어가면
끝이 안 보여
내려갈수록 넌
더 세게 누르고
난 빠져 나올 수 가 없어
이런 꿈을 꾸곤해
이미 이성은 죽고
갈구하던 너를 그려내
난 네게 욕망의 이빨을 드러내
그런데도 넌 어떻게 그렇게 웃어 왜
NA 딱 보면 알 수 있어
갑옷처럼 두른 옷을 찢고
날 것의 순수함을 내게 줘
보내줘 너의 세계로
IN YOUR EYES
내가 그 곳에 비칠 때
뒤로 밝게 빛나는 너의 목소리
넌 날 미치게 해
도망치지마
you're so fantastic
IN YOUR E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