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리는 마음을 넌 내게
소중히 가져와 선물하네
열 마디 말보단 차라리
이런 게 낫지 않을까
새어 나오는 너의 숨이
내 입안에 퍼져 온다
아 아아아 이런 게 사랑인가
아 아아아 이런 게 사랑인가
아 아아아 이런 게 사랑인가
아 아아아 이런 게 사랑인가 봐
수줍은 말투로 넌 내게
가까이 와 주길 바래
열 마디 말보단 차라리
이런 게 낫지 않을까
새어 나오는 너의 숨이
내 귓가에 퍼져 온다
아 아아아 이런 게 사랑인가
아 아아아 이런 게 사랑인가
아 아아아 이런 게 사랑인가
아 아아아 이런 게 사랑인가 봐
아 아아아 이런 게 사랑인가
아 아아아 이런 게 사랑인가
아 아아아 이런 게 사랑인가
아 아아아 이런 게 사랑인가 봐
너의 향 너의 품 너의 숨
너의 향 너의 품 너의 숨
너의 향 너의 품 너의 숨
너의 향 너의 품 너의 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