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바보

희자매
속으론 나를 좋아하면서
겉으론 새침한 그 사람
안보는 척 나를 지나치면서
어쩌다 마주치면 외면을 하네
무슨 사람이 그럴까
용기도 없나 봐
좋아하는 눈치도 못 차리는
그 사람 바보
만나자 해볼까 편지를 띄어볼까
망설이다가 세월만 가네
무슨 사람이 그럴까
용기도 없나 봐
좋아하는 눈치도 못 차리는
그 사람 바보
만나자 해볼까 편지를 띄어볼까
망설이다가 세월만 가네
만나자 해볼까 편지를 띄어볼까
망설이다가 세월만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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