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처음 본 순간부터
아무 것도 할 수 없던 내 모습을
그런 내 맘을 너는 알고있는지..
너를 처음 본 그날부터
아무 것도 할 수 없던 내 모습을
이런 날 바보같다 생각할텐데..
너를 처음 본 순간의 내 마음을
혹시 네가 알게 될까 하는 두려움을
너는 아는지 넌 모르는 건지
나는 대체 알 수가 없어
don't know why
너를 사랑하고 싶다고 너만 바라보고 싶다고
말해볼까? 그럼 널 다시 못 보게 될지 몰라...
제발 제발 내 맘 전해질 수 있게
제발 제발 다시 한 번 날 안아줘...
don't know why
지금 듣고 있는 이 음악을..
나의 모든 맘을 담은채로
이젠 보내려는데 네가 알 수 있도록
지금 널 보내면 다신 볼 수 없어..
제발 제발 내 맘 전해질 수 있게
제발 제발 다시 한 번 날 안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