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해가 질 무렵 그녀와 난 무거운 발걸음으로
지친듯이 기대어서 말없이 걸었지
어두운 거리 불빛처럼 오가는 사람들속에
오늘따라 그녀 얼굴이 슬퍼보였지
그녀가 내게 화를 내도 포근히 감싸주고
해맑은 그녀 미소보면 나의 슬픔 사라져
그대 어두운 기억은 지워 버려
내 어떻게 하면 그대를 위로 할수 있나 내게 말해줘
그대 예전처럼 내게 다정하게 그 무슨 애기든 해봐요
난 그대 모든것 사랑할거야 영원히....
2.창 밖은 환히 밝아오고 도다시 시작된 하루
오늘밤 그녀를 보면 난 무슨 얘기 해볼까
그녀가 내게 화를 내도 포근히 감싸주고
해맑은 그녀 미소보면 나의 슬픔 사라져
그대 어두운 기억은 지워 버려
내 어떻게 하면 그대를 위로 할수 있나 내게 말해줘
그대 예전처럼 내게 다정하게 그 무슨 애기든 해봐요
난 그대 모든것 사랑할거야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