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쳐 쓰러질 때
내가 아파 무너질 때
내 옆을 지켜주는
사람이 없을 때
니가 내게 와줬는데
너란 사람이 와줬는데
너 한 사람만 믿었는데
나는 너를 못 놔줘
어떻게 이제와 널 놔줘
니가 애원하고 또 애원해도
넌 절대로 안 놔줘
이런 나를 이해해줘
조금만 더 기다려줘
오늘도 너만 보며 땀을 닦아
내가 유명해질게
니가 돌아오게
날보고 미안해 할 수 있게
이제 조금만
조금만 더 하면
니가 날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내가 유명해지면
니가 돌아오면
날보고 미안해 라고 하면
아냐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하며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안아줄게
안아줄게
누군가 널 사랑할 때
누가 봐도 멋있을 때
초라한 내가 싫어 눈물 흐를 때
너는 내게 와줬는데
너란 사람은 와줬는데
너 한 사람은 믿었는데
나는 너를 못 놔줘
어떻게 이제와 널 놔줘
니가 애원하고 또 애원해도
넌 절대로 안 놔줘
이런 나를 이해해줘
조금만 더 기다려줘
오늘도 너만 보며 땀을 닦아
내가 유명해질게
니가 돌아오게
날보고 미안해 할 수 있게
이제 조금만
조금만 더 하면
니가 날 알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내가 유명해지면
니가 돌아오면
날보고 미안해 라고 하면
아냐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하며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안아줄게
오기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