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ding beside you as sleep
wipe my tears as I close the door
불러도 대답이 없어요 제발 날 불러봐요~
아무말도 안할거란걸 알아
그렇게 못할 것도 알아
하지만 너 무슨말을 할까봐
조용히 귀를 열고서
아직 너의 집을 서성거리죠
아마도 예전처럼 날보며 웃을 니 생각에
자꾸 잊게 되어가는나
나는 너를 못봐도 난 너와 아직 있는데
매일 니생각 날때면 이렇게
난 니앞에 앉아 있어
세월 흘러가면서 나 자꾸 지워지겠지
이젠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
너를 잊는 나를 용서해
내 눈물도 말라 가겠죠 이젠
더 이상 흐르지도 않죠
하지만 더 깊어가는 숨소리
내곁에 멈춰 잠들어 하루종일 너를 찾게 되는걸
아마도 예전처럼 너 따뜻하진 않겠지만
그건 나의 운명이니까
나는 너를 못봐도 나 항상 여기있는데
매일 니생각 날때면 이렇게
난 니앞에 앉아 있어
세월 흘러가면서 난 자꾸 지워가겠지
이젠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
너를 잊는 나를 용서해
너를 이렇게 안아봐도 난 아무 느낌 없어
이젠 너 없는건지
넌 이미 여기엔 없는데
하늘이 갈라놓은 너와의 이별을
돌릴순 없어 나 잊혀진 추억에 널 남겨둘게
나는 너를 못봐도 나 항상 여기있는데
매일 니생각 날때면 이렇게
난 니앞에 앉아 있어
세월 흘러가면서 난 자꾸 지워가겠지
이젠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
너를 잊는 나를 용서해
standing beside you as sleep
wipe my tears as I close the door
언제나 니곁에 있을게
standing beside you as sleep
wipe my tears as I close the do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