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그대를 만나러가는
이길은
강남역 홍대 신촌 남산 명동 까지도
그대와 함께하는 하루라면
어디든 상관은 없죠
내겐 너무 아찔한 그대와 함께
내겐 너무 아찔한 그대와 함께
내겐 너무 아찔한 그대와 함께
내겐 너무 아찔한 그대와 함께
5시엔 영화를 8시에는 저녁을
10시쯤되서는 한강둔칠 돌다가
오늘이 아쉬워 소주 한잔 하는데
내겐 너무 아찔한 그대와 함께
내겐 너무 아찔한 그대와 함께(오늘밤엔)
내겐 너무 아찔한 그대와 함께(오늘밤엔)
내겐 너무 아찔한 그대와 함께
뭔가 아쉬운듯 날 쳐다만봐
내게 무엇을 원하는 거야
그런눈으로 처다보지마
축구봐야된단말이야
내겐 너무 아찔한 그대와 함께
내겐 너무 아찔한 그대와 함께(오늘밤엔)
내겐 너무 아찔한 그대와 함께(오늘밤엔)
내겐 너무 아찔한 그대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