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 그를 영접했을때 내 나이 고작 Sixteen
반정도 미친 체로 비틀거리며 걸었지 그동안 익히
들어왔던게 아니여서 인지는 몰라도 과거의 내 귀에
악수를 청하며 뱉어낸 Rest in Peace
그 와는 꽤나 잘어울렸지 단 한번의 접촉이
일구어낸 죽이는 chemistry 완전 핑도는 머리를
감싸안기엔 늦었지 그때부터 내 삶의 변환 시작됬으니!!
그로부터 1년 아니 2년이 가까워지도록 유지한 인연
제자리걸음에 갖게된 미련, 이는 분명 필연이라며
벅차오르는 감정을 간신히 달랬지 밤엔 반미치광이처럼
내 미래를 말했지 쌓여가는 재떨이.
발코니 넘어로 빛이 어둠 밝히니
내 미래또한 같아질꺼라 믿었지
허나 다 착각이였지 날 억누른건
너가 아닌 바로 나였으니
What the fuck, 연습도 다 부질없는 짓이라며
자괴감에 불을 지펴가며
눈물로 밤을 씻고나서 또 비켜가면
나을까 하며 흔들림을 느껴가며
고지에 왔다 생각했을땐 이미 떨어지는 중
넌 뒤쳐짐을 아니? 그건 1년같은 1분
결국 난 바보같게도 내 자신에게 LOSE
허나 여기서 가장 중요한게 있어
난 지금에 있어서 과거를 회상 하고있어
(So ,I do my thang!)
I do my thang! This is my way
I always awake bitch.
I do my thang! This is my way
I always awake bitch.
오만과 자만이 가져온 극도의 불안감 속에서
이제서야 말하지만 나 미치게 힘들었어
but, Imma strong 이제 다 컸지
넓어진 어깨만큼 그 짐의 무게를 덜었지
내가 더럽힌 수많은 공책과 부러진 펜의
갯수를 아는건 오로지 나뿐
그간에 나쁜 마음 먹고 모든걸 놓아버렸지만서도
이제와 보니 다 소리없는 박수
Bitch, I do thang 거기에 행복을 추가해 가려했음에
조금 더디게 출발했을뿐인데 왜 너의 잣대로
날 판단해? 난 여태껏 단단해 간간히 끼부리던 고통은
참담해 내 앞에선 더이상 설레발 치지않겠어
Show n proove 보여주고 나서 증명하겠어
말로만 하니까 어느새 붉어진 노예
이젠 진실만의 to hell 이젠 던져버려 throw it
이건 맛보기 정도에 불과해 I do my thang
난 내 할 일을 하며 노력하는 중
내 주가에상승의 이유와 비례하며 내 형제들의 눈가에
다시금 웃음을 심어주는 일이야 이건
훗날에 내 수하에 어깨가 되어줄 fan들과 내 fam
이 곡으로 약속해 실망 주지 않을게
이쯤에서 못박아 확실히 해둘게
똑똑히 알아둬 MoJae, I'm in this game..
I do my thang! This is my way
I always awake bitch.
I do my thang! This is my way
I always awake
I do my thang! This is my way
I always awake bitch.
I do my thang! This is my way
I always awake bitch.
메이크바이도라에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