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지금의 나의 모습을 만들어 내기 시작라며 뒤돌아 보지 못한
순간 내가 생각한 나는 온데간데 없고 그 자리를 차지하고 주저않은 것을
똑같은 패턴의멜로디 고개를 들어 주의를 둘러보니 나만이 그런것이 아니
네 모두가 서로가 서로를 패러디 가슴을 버리고 머리로 살아가려고 하다니
톱니 바퀴같은 하루를 마감하며 바카르디 한잔을 마시고 되새겨지는 지난날
의 나에게 되묻고 있네 why why why..
하지만 이내 지금의 나를 정당화 시키며 지나날의 나에게 bye bye bye...
지 국 총 어 사 와
난 다시 태어나고 죽어나고 다람쥐 쳇바퀴 돌듯 돌아가고 넌 다시 태어나
고 죽어나고 쳇바퀸 영원히 돌아가고 항상 자신의 길을 걷고 있다고 옳고
그름과 실리를 따져 계산을 하고 어딘가로 끊임없이 가고있는 자신을 보고
있으면서도 누구의 의지로 가고 있는지도 알수없고 오늘도 빌딩 숲 사이를
누비며 해매다 끝나가는 하루를맞으려 만들어진 풍경의 위보다 아래가 더많
이 보이는 어딘가로 올라가 깊이 들이마쉬고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