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 속에 멀리 보이는 너의 모습이
내 눈속에 아득히 잠기면 넌 나의 눈물이 된다.
나는 한번도 볼 수 없었던 너의 부모님들의 행복한 모습
*반복*
(세상모두의 축복속에서 새하얀 꽃이 되어
눈부시게 웃는 너의 고운 얼굴 너무나도 아름다운데
반짝이는 너의 눈물방울의~ 그 의미 속에 내가 없기를~~)
함께 사랑했던 날들도~ 함께 소망했던 꿈들도
밤하늘에 아스라이 지는 별보다 아픈 추억들.
사랑한다고 말해달라고
눈물로 잡아주길 원했었던 너
그대 아직 나를 걱정하~는가요
이젠 나를 잊어버~려요
이 세상 누구보다도 언제나~~
행복하기를 안녕 내사랑............
(ID : poktan21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