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뱃길 삼만 리

백설희,황금심
작사 : 반야월
작곡 : 박시춘
등록자 : pks1577

(백) 가정도 바다바람 휘몰아처도
어머님 약한 팔에 노를 저었소
육 년을 하로같이 어린 딸 위해
사랑의 뱃길 삼만 리 눈물의 뱃길 삼만 리
장하신 우리 엄마 그 은혜를 저는 압니다

(황) 여수 남국민학교 졸업장 들고
내 딸을 얼싸안고 나는 울었소
외로운 섬속에도 봄철은 왔소
동백꽃 곱게 피는데 물새는 노래하는데
오늘도 노를 저어 너를 학교 보내어 주마

(백,황) 사랑의 뱃길이라 몇 만 리라도
딸 하나 엄마 하나 같이 가려오
가난은 할지라도 희망은 있다
굳세게 살아가리라 바르게 살아가리라
하느님 우리 모녀 영원토록 지켜주소서
*취입 연대/1963년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백설희,황금심 사랑의 뱃길 삼만 리  
백설희.황금심 사랑의 뱃길 삼만 리  
황금심 사랑의 뱃길 삼만리 (With 백설희)  
백설희,황금심 사랑의 뱃길 삼만리  
백설희,황금심 사랑의 뱃길 삼만리  
이미자 꽃피는 여수 바다  
고운봉 황포강 뱃길  
김두수 귀촉도  
백설희 가거라 슬픔이여(백설희)  
백설희 꽃 파는 백설희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