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은 참아야겠죠 그대도 힘들 테니깐
웃으면서 보내줘야 하는데 내겐 어려운 일이죠
그대를 바라보며 입가에 작은
미소만 지어주면 되는데
* 나빠요 그대라는 사람 어쩌면 그렇게 환하게 웃고 있나요
아파요 가슴이 너무 아파와서 작은 숨조차 쉴 수 없네요
가지 마요 가지 마요 차마 못한 말
눈물로 흐르고 있잖아요
아무렇지 않은가요 정말 괜찮은 건가요
우리 앞에 가까워진 이별은 내게만 아픔인가요
믿을 수가 없네요 변한 그 모습
거짓말 같은 우리의 이별
*나빠요 그대라는 사람 어쩌면 그렇게 환하게 웃고 있나요
아파요 가슴이 너무 아파와서 작은 숨조차 쉴 수 없네요
가나요 이렇게 보내야 하나요 가슴이 아파 말을 못하고
가지 마요 가지 마요 차마 못 한 말
눈물로 흐르고 있잖아요
눈물로 흐르고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