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름다운 꿈을 꾸었죠
하늘 더 높이 나는 꿈
비 개인 하늘 무지개처럼
높이 높이 반짝이는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세상이
여기에 있죠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내일이
그대와 함께 있죠
난 아름다운 꿈이 있어요
세상 더 밝혀 주는 꿈
저 부서지는 흰 파도처럼
멀리 멀리 닿고 싶은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세상이
여기에 있죠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내일이
그대와 있죠
꿈꾸고 바라보고 달리고
또 다시 이겨내고 다시 일어나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세상이
여기에 있죠
어두운 세상에서 우리의 꿈들이
이뤄지는 그 날까지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세상이
여기에 있죠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내일이
그대와 함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