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게 잘못입니다.
그녈 욕심낸게 잘못입니다.
처음부터 절대 바라봐선 안될 걸
넘 본 내 탓이겠죠.
사랑한죄 보다 나쁜 죄
그녀 하나 지켜내지도 못해.
아프게하고 울게만하고 결국 떠나 가게 만들었죠.
후회합니다. 가슴을 칩니다.
다른 사람도 아닌 그녈 보냈다는게 죽고싶은만큼 미워집니다.
잘못한게 잘못입니다.
이제 깨달은게 잘못입니다.
조금 더 먼저 조금 더 일찍 아껴주고 안아 줬더라면
후회합니다. 가슴을 칩니다.
다른 사람도 아닌 그녈 보냈다는게 있을 수 있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