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픔에 창밖을 바라보며는 낯설은 사람들만 지나가는데
그댄 지금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지 나는 보고픔에 잠못 이루네
하루 종일 그대만 생각하면서 그대의 모습만을 그려 보는데
내가 보고 싶으면 그대도 보고 싶은걸 나는 알아
우린 사랑한다는 걸 말못하는 우리의 지난 기억을
어제의 시간 속에 묻어 둔다면 너와 나의 사랑은 커져가는 걸
우린 알아 서로 사랑한다는 걸 오랜 시간동안 방황했던
나의 마음이 이렇게 변할줄은 몰랐었는데
사랑하는 그대의 미소를 보면 언제나 내마음은 포근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