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 난 너를 몰라
몰라 넌 나를 몰라
알지도 못하면서 왜 내 얘기를 해
그래 너 실수 했어
그래 난 잘못 없어
대충 넘어가면 그냥 알아서 되겠지
그러니까 지금 니 말은
넌 원래 그렇게 살았으니까
어쩔 수 없다는 거라고 말하는 거잖아?
난 니 말이 화나 말이 화나 너무 화나 예
니 말이 화나 정말 화나 너무 화나 예
니 말이 화나 말이 화나 너무 화나 예
니 말이 화나 정말 화나 너무 화나 예
누가 내 어깨에 손을
누가 내 머리에 손을
허락 없이 난데없이 올리고 그래
자꾸 했던 얘기 또 하고 또 하고
이리피하고 저리피하고 핑계 대는
너의 말들이 너무 화가나
난 니 말이 화나 말이 화나 너무 화나 예
니 말이 화나 정말 화나 너무 화나 예
니 말이 화나 말이 화나 너무 화나 예
니 말이 화나 정말 화나 말이 헛나와
어제 말했던 건 까먹어
오늘은 또 다른 이야기
분명 아니란 건 아는데
또다시 속아 넘어 가는 건 왜일까?
난 니 말이 화나 말이 화나 너무 화나 예
니 말이 화나 정말 화나 너무 화나 예
니 말이 화나 말이 화나 너무 화나 예
니 말이 화나 정말 화나 말이 화나 예
난 니 말이 화나 말이 화나 너무 화나 예
니 말이 화나 정말 화나 너무 화나 예
난 니 말이 화나 말이 화나 너무 화나 예
니 말이 화나 정말 화나 말이 헛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