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말이야 (남진). 2011년
헤이 헤이 헤이 헤이
얼굴 좀 펴고 살아봐. 조금만 생각을 바꿔.
조금만 널린 게 행복이잖아
헤이 헤이 헤이 헤이
성질만 조금 죽이면, 아이고 누구십니까. 선생님.
세상이 마중을 나와
인생사 잣대로 법대로 살아도 나를 봐. 항상 웃고 살잖아.
따뜻한 햇살만 비춰도 웃고 살잖아
책대로 살아도 안 되는 건 안 되지. 손털고 내려와 괜찮아.
끌탕(속을 태우는 걱정) 하지마!
돈도 밥도 떡도 안 되는 걱정은 왜 해.
썩소(한쪽 입꼬리 올려 웃는 것) 한번 휘익 날리면 그만인 것을
시시때때로 멍 때리는 놈. 아아 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헤이 헤이 헤이 헤이. 너 말이야~
돈도 밥도 떡도 안되는 걱정은 왜 해.
썩소 한번 휘익 날리면 그만인 것을
돈도 밥도 떡도 안되는 걱정은 왜 해.
썩소 한번 휘익 날리면 그만인 것을
인생사 잣대로 법대로 살아도 나를 봐. 항상 웃고 살잖아.
따뜻한 햇살만 비춰도 웃고 살잖아
책대로 살아도 안 되는 건 안 되지. 손털고 내려와 괜찮아.
끌탕(속을 태우는 걱정) 하지마!
돈도 밥도 떡도 안 되는 걱정은 왜 해.
썩소(한쪽 입꼬리 올려 웃는 것) 한번 휘익 날리면 그만인 것을
시시때때로 멍 때리는 놈. 아아 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헤이 헤이 헤이 헤이~. 너 말이야~
헤이 헤이 헤이 헤이~. 너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