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낯선 아픔들은
습관처럼 다시 찾아와 눈물을 짓지만
그대가 늘 미안해하던
초라한 현실은 영원하지 않죠
감사해요 그댈 보내주셨던
하늘이 우릴 지켜줄 것을
언젠가는 자유롭게 날아갈 수 있어
그대의 꿈처럼 우린
한걸음 또 한 걸음 그댄 포기하지 않아
난 믿어요 지쳐가겠지만
언제나 같을 순 없겠죠
더 많은 날들이 기다릴 테니까
감사해요 그댈 보내주셨던
하늘이 우릴 지켜 줄 것을
언젠가는 자유롭게 날아갈 수 있어
(oh yes you will)
그대가 꿈꿔왔던 것처럼
약속해요 나의 삶이 놓아줄 때까지
지켜줄 수 있어 널 사랑하니까
아름답게 맞으려 애써 준비했던
그 작은 바램도 가까이 있는 것
언젠가는 자유롭게 날아갈 수 있어
그대의 눈물이 꿈꾸던 날들은
너무 아름다울 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