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조그만 사진속에
그댈 바라보고 있네요
나 조용히 거울앞에
고갤 떨구고 있죠
난 아직도
아직도 그 추억속의 길을 걸어요
난 아직도
아직도 그대 미소속에 웃고 있네요
언제쯤 그댈 보낼 수 있을까요
언제쯤 그댈 버릴 수 있을까요
이렇게 아픈데 이렇게 슬픈데
그대 손을 놓아야 하나요
나 그대와 걷던 길을
홀로 걸어가고 있네요
나 추억의 시간들을
다시 걷고 있겠죠
난 오늘도
오늘도 미련하게 떠올리겠죠
난 오늘도
오늘도 그댈 바보처럼 잊지 않겠죠
언제쯤 그댈 보낼 수 있을까요
언제쯤 그댈 버릴 수 있을까요
이렇게 아픈데 이렇게 슬픈데
그대 손을 놓아야 하나요
나 그대를 보내기에
너무 멀리 와버린 날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말해 줄 수 있나요)
언제쯤 그댈 보낼 수 있을까요
언제쯤 그댈 버릴 수 있을까요
이렇게 아픈데 이렇게 슬픈데
그대 손을 놓아야 하나요
언제쯤 그댈 보낼 수 있을까요
언제쯤 그댈 버릴 수 있을까요
이렇게 아픈데 이렇게 슬픈데
그대 손을 놓아야 하나요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