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비애 -010-4721-2485 (feat. 비비안)>
셋을 세기 전까지 꼭 뒤를 돌아봐
셋을 세기 전까지 다시 한 번만 나를 봐
이렇게 떠나지는 마 제발 다시 돌아와
니가 오기 전까지 셋이라는 숫자는 없어
하나에는 돌아보길 바랄게
둘을 셀 땐 달려오길 바랄께
셋을 셀 땐 나를 보면서 이렇게
미안하다 도저히 못 가겠다
도저히 널 두고 떠날 수 없다
이리와봐 하면서 날 꼭 좀 안아줘
셋을 세기전 까지 꼭 뒤를 돌아봐
셋을 세기 전까지 다시 한 번만 나를 봐
이렇게 떠나지는 마 제발 다시 돌아와
니가 오기 전까지 셋이라는 숫자는 없어
절대 먼저 가기 없다 했잖아
남들이랑 다르다고 했잖아
약속지켜 그 말 믿고 너만 믿었어
잊어 보려고 해도 그 자리
뛰어도 보고 결국 그 자리
왜 울기만을 불쌍하게 만 울기만
셋을 세기 전까지 꼭 뒤를 돌아봐
셋을 세기 전까지 다시 한 번만 나를 봐
이렇게 떠나지는 마 제발 다시 돌아와
니가 오기 전까지 셋이라는 숫자는 없어
세상 어떤 누가 사랑 하는데
어쩔 수 없이 헤어진단 말 그건 말도 안 돼요
사랑하는데 왜 헤어져 그런 건 사랑 아니야
나는 여전히 너를 사랑 하니까
셋을 세기 전까지 꼭 뒤를 돌아봐
셋을 세기 전까지 다시 한 번만 나를 봐
이렇게 떠나지는 마 제발 다시 돌아와
니가 오기 전까지 셋이라는 숫자는 없어
셋을 세기 전까지 꼭 뒤를 돌아봐
셋을 세기 전까지 다시 한 번만 나를 봐
이렇게 떠나지는 마 제발 다시 돌아와
니가 오기 전까지 셋이라는 숫자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