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소리 없는 빗방울 창문을 두드리네
희미하게 떠오른 어제의 웃음소리
**지갑 속에서 삐져 나온 기억의 조각
언제부터 따라온 걸까
수화길 들어 다이얼을 돌리고
점점 길어지는 떨리는 전화벨 소리
아무런 기억 나지가 않아요
그대의 이름조차 난 몰라요**
2.촛점 없는 눈동자 밀려오는 쓰라림
지난밤에 도대체 어떤 일들이 있었나
**지갑 속에서 삐져 나온 기억의 조각
언제부터 따라온 걸까
수화길 들어 다이얼을 돌리고
점점 길어지는 떨리는 전화벨 소리
아무런 기억 나지가 않아요
그대의 이름조차 난 몰라요**
*~난 오늘도 당신의 목소리가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