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눈을 떠.
주변이 적인 인위적 테두릴 찢어
버렸던 적의 가득한 소년이여.
고갤 들어.
부르터버린 입술을 되려 깨물어 터뜨려.
비스듬히 꺾은 콧날에
위선의 입술을 뉘어.
가슴 위로 그은 믿음의 교차.
그 위로 다시 그은 위증의 교착.
품위를 길러.
Who's here?
거울에 비친 진실의 기억.
공간을 초월한 손바닥 안에 Orion.
Korea 나를 창조한 두번째 Key word.
자멸해가는 역사를 위해 꿈을 키워.
기본의 혁신을 위한 기고.
이변의 기로에 선 자신을 직시 후 보낸 청신호.
결과를 만드는 행동의 앎 보단 시도.
시도를 거친 굳은 살에 베인 슬기로움.
길었던 여정자체로 이루어 낸 기적의 도미노.
이전에 이름을 가슴에다 찍어.
Hook>
You have got what it takes.
Be real. 그 누구도 말리지 못해.
X 2
You! Boys! Get up! Stand up!
벼루던 Stunt. Target on member.
Separation... Separation...
Verse 2>
신의 저울 가운데를 조준한 칼의 울음.
간절했던 물음의 답은 완전한
너의 간증으로 해결해.
흑백 그 사이 물들은 무한의 독백.
머리가 꼬리인 의문의 형태를 독해.
무겁게 느끼는 어께위 게으름을 털어내고
내걸었던 모토를 이겨내기 위해 걷되
주변을 볼 땐 그릇된 시야를 걷고 옳게
구분 지어 낼 수 있는 여유로 매 순간을 판단해.
보배로운 벌에 대한 바른 경배.
또래들에 비해 비대칭인 기반을 깨는 Guillotine.
드높힐 명예로운 오른손을 꽉 쥐고
피해 왔던 거구에게 던지는 묵직한 펀치.
No fear.
한계를 극복한 것은 어짜피 작의를
파악해주길 바랬던 춤의 도착지.
주문을 외워. 깨워내 내면의 태명.
What ever they say. 갱생속에서의 외면.
H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