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Youth_Love Theme For Nata From `Cinema Paradiso (시네마 천국)` - Steve Erquiaga

더 시네마

to moonn6pence   from shootingstar

Cinema Paradiso

Se tu fossi nei miei occhi per un giorno
Vedresti la bellezza che piena d’allegria
Io trovo dentro gli occhi tuoi
E nearo se magia o lealta

Se tu fossi nel mio cuore per un giorno
Potreste avere un’idea
Di cio che sento io
Quando m’abbracci forte a te
E petto a petto, noi
Respiriamo insieme

Protagonista del tuo amor
Non so se sia magia o lealta

Se tu fossi nella mia anima un giorno
Sapresti cosa sono in me
Che m’innamorai
Da quell’istante insieme a te
E cio che provo e
Solamente amore

이 하루만 내 눈 속으로 들어온다면
내가 당신 눈 속에서 찾은
기쁨의 충만한 아름다움을 볼 수 있을거에요.
그건 마법이나 충실함은 아니죠.

당신이 하루만 내 마음 속으로 들어온다면
내가 느끼는 것을 알 수 있을거에요.
당신이 나를 강하게 안을 때
심장과 심장이 함께 호흡하죠.

당신의 사랑의 주인공이
마법인지 충실함인지 난 잘 모르겠어요.

당신이 하루만 내 영혼 속으로 들어온다면
내 안에 있는 것을 알 수 있을거에요.
내가 사랑에 빠져있다는 것을...
당신과 함께 있는 바로 그 순간에 말이죠.
그리고 내가 느끼는 것,
그것은 오직 사랑뿐이랍니다.

If you were in my eyes for one day
You could see the full beauty of the joy
I find in your eyes
And it isn't magic or loyalty

If you were in my heart for a day
You would have an idea
Of what I feel
When you hold me strongly to you
Heart to heart,
Breathing together

Protagonist of your love
I don't know if it's magic or loyalty

If you were in my soul for a day
You would know what is inside me
That I fell in love
At that instant, together with you
And what I sense
It's only love.

어느날 사랑에 빠진 소년과 노인이 길을 걷고 있었다
노인이 발걸음을 멈추며 말했다

'널 위해 내가 얘기 하나 해줄까?'
아주 먼 옛날에 어떤 국왕이 공주를 위하여 연회를 열었단다.
그런데 국왕의 호위 병사가 공주가 지나가는 것을 보았지
공주의 아름다움에 병사는 그만 사랑에 빠지고 말았단다.
하지만 일개 병사와... 공주의 신분차이는 엄청났지...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병사는 공주에게 말을 걸었어
공주 없는 삶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말이야
병사의 말이 너무나도 뜨거워서 공주는 깊은 감동을 받았단다
그래서 공주는 병사에게 이렇게 말했지
'그대가 100일 밤낮을 내 발코니 아래에서 기다린다면 기꺼이
당신의 여자가 되겠어요'
병사는 쏜살같이 공주의 발코니 아래로 달려갔고
하루, 이틀, 10일, 20일이 지났어

공주는 창문으로 항상 그를 지켜봤지, 그는 꿈쩍도 안했단다.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눈이 오나 변함이 없었지
새똥을 맞아도 벌한테 쏘여도 절대로 움직이지 않았어
어느덧... 90일이 지나고 병사는 온몸이 마비되고 탈진상태에
이르렀어 그리고는 하염없이 눈물만 흘릴 뿐이었다.
눈물을 억제할 힘도 잠을 잘 힘도 그에게는 남아있지 않았어...

공주는 줄곧 지켜보았어 드디어 99일째 밤
병사는 일어서서 의자를 들고 가버렸어...

'이게 끝이다 이유는 나도 모르니 묻지 마라
네가 이유를 알게되면 내게 가르쳐다오'

시간이 흐른 뒤 아픈 사랑을 한 후 그 소년은 노인에게 말했다

'저한테 해주신 이야기 기억하세요?'
병사가 왜 그랬는지 알 것 같아요
왜냐하면, 병사는 공주가 약속을 지키지 못할 것을 두려워 한 거에요
단 하루를 남기고 떠난 이유는 목숨보다 소중한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그 실망감이 얼마나 큰 아픔으로
다가올지... 병사는 두려워했던 겁니다.
그는 99번째 날 떠나는 걸 선택함으로써 공주는 영원히
그 병사를 기억할 수 있게 되겠지요.

[Cinema Paradiso 알프레도와 토토의 대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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