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뭐라하던 내게서 떠나간 너
언제나 내곁에서
살며시 미소짓던
그대 가슴속 어딘가에서
또다시 뜨겁게 달아올라
내게 말을 하라고
언제나 내 옆자릴
채워주길 바라고
많은 시간이 흘러간대도
태양은 녹슬지 않아
나의 소원 그리 크지 않아
너는 아나 나의 작은 바램이라는걸
나도 알아 너의 작은 바램 그렇지만
나도 내가 바라는게 있어
다시 내맘이 변할수 있을지 몰라
하지만 나를 이해해줘
이젠 나의 마음속 가득채운
너와의 아름다운 기억들
수많은 시간들을 함께 보낸
그 모든 추억들을 모두 다 지울래
내 머리속의
너의 메모리 메아리치듯
내머리속에 휘몰이
그렇게 내겐 너만이 마치
내 모든 것 같이 비친 네 모습
마침내 모든것 전부 바친 내모습
어려웠을때 내곁에 그림자
마냥 있어줬을 때
이맘때 왜그때
그림자의 소중함이 이제서야
눈물을 머금었을때 생각이 나는지
오로지 너뿐인데
never ever turn around
이젠 우린 끝이야
아름다운 추억들을
마음속에 간직해
내가 너에게 돌아갈거라 생각마
나도 널 기억으로 묻고파
이젠 나의 마음속 가득채운
너와의 아름다운 기억들
수많은 시간들을 함께 보낸
그 모든 추억들을 모두 다 지울래
나를 찾지마 우린 정말 끝났어
더이상 이대로
이젠 연락하지마 나도 정말 지쳤어
더이상 이대로
난 이미 떠났어
이젠 지겨워
널 잊고 싶어
날 좀 보내줘
항상 나의 마음속 가득채운
너와의 아름다운 기억들
수많은 시간들을 함께 보낸
그 모든 추억들을 모두 다 지울래
많은 시간이 흘러간대도
태양은 녹슬지 않아
나의 소원 그리크지 않아 너는 아나
나의 작은 바램이라는 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 엉킨
내 맘의 지도 역시
너도 편치 않다는걸 알면서도
계속된 슬픔에 기억에 잠긴채
넋두리만 이렇게
항상 나의 마음속 가득채운
너와의 아름다운 기억들
수많은 시간들을 함께 보낸
그 모든 추억들을 모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