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구가 (굿거리)

민요

백구야 훨훨 나지르 마라 너를 잡을 내 아니다

성상이 버렸응 에 너를 아서 예 왔노라

나물을 먹고 물을 마시고 팔을 베고서 누웠으니

대장부에 살림살이가 요만하면 넉넉한가

일촌간장에 맺힌 설움은 부모님 생각 뿐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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