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은 줄만 알았지 지나버린 사랑이
멈춰버린 눈물은 흘릴 줄은 몰랐어
피다 시든 꽃처럼 잊고 있는 모습에
쓰디쓴 내 마음을 숨겨야만 했었지
사랑이 어떤 거 길래 웃다가 울게도 하나
너에게 처음 느꼈던 사랑이란 상처뿐인걸
아름다운 추억도 지나버린 사랑은
가슴 깊이 서러운 아픔일 줄 몰랐나
너만을 못 잊어 그래도 찾지마
(간주중)
사랑이 어떤 거길래 웃다가 울게도 하나
너에게 처음 느꼈던 사랑이란 미련뿐인걸
너를 떠나 무엇을 찾으려고 했었나
다른 사랑 만나서 행복할 줄 알았나
너만을 못 잊어 그래도 찾지마
다시는 보지마 그래도 울지마
너만을 못 잊어 그래도 찾지마
다시는 보지마 그래도 울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