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흘리는 눈물도 나의 것이 아닌데
넌 지금 나 아닌 다른 이 위해
기다릴 수 있다면 난 기다릴 수 있어
모질은 세상 이젠 인정 하려해
그대 힘들어 말 못하고 내 품에 안기어
울먹이던 널 알고 있어
또 다른 모습으로 내곁에 있는 널
슬픈 미소로 날 바라보고 있어
이렇게 내 앞에 서 있어
너 닮은 여자라지만
내맘도 모르잖아 날 믿고 있을꺼야
너무 힘들어 한숨만 쉬는데
오늘도 비는 내리고 있어
눈물처럼 니가 울고 있을 것 같아
니가 울면 하늘도 울고
많이 아파한 만큼 이젠 웃어봐
이렇게 내앞에 서 있어
널 닮은 여자라지만
내맘도 모르잖아
날 믿고 있을꺼야
너무 힘들어 한숨만 쉬는데
오늘도 비는 내리고 있어
눈물처럼 니가 울고 있을 것 같아
니가 울면 하늘도 울고
많이 아파한 만큼 이젠 웃어봐
오늘도 비는 내리고 있어
눈물처럼 니가 울고 있을 것 같아
니가 울면 하늘도 울고 많이
아파한 만큼 이젠 웃어봐
오늘도 비는 내리고 있어
눈물처럼 니가 울고 있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