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많이 내리는날에
우산없이 집에오는데
저멀리서 엄마의모습
나를보며 미소지시네
너무나도 반가웠지만 나는 괜히 화를 내면서
건네준 우산을 버리고
빗길을 그냥 뛰어가네
[너무나 고마웠어요
한번도 말한적없지만
너무나 사랑합니다
이런내마음 받아주세요.= 엄마! =]
[너무나 고마웠어요
한번도 말한적없지만
너무나 사랑합니다
이런내마음 받아주세요.]
- 미안해서 그랬어요,
아침에 엄마가 우산을 가져가라 그랬는데
비가 않올거라며 우산을 그냥 두고 왔거든요
엄마한테 혼날까봐 걱정하면서 집에 오는데
엄마가 나를 마중나온걸 보고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했었어요
그런데 왜 저는 엄마한테 화를 냈을까요? -
[너무나 고마웠어요
한번도 말한적없지만
너무나 사랑합니다
이런내마음 받아주세요. = 엄마! =
[ 너무나 고마웠어요
한번도 말한적없지만
너무나 사랑합니다
이런내마음 받아주세요. = 엄마! =
[ 너무나 고마웠어요 ( 고맙습니다 )
한번도 말한적없지만 = 엄마! =
너무나 사랑합니다.
이런내마음 받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