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아파서 길을 멈추었어.
내겐 너무 익숙한 너의 향기 때문에.
발길을 옮길 수 없었던거야.
몇년이 지나도 지울 수가 없는
너의 눈, 너의 목소리, 너의 모든것 때문에.
어느새 내마음은 슬픔 속으로.
그래도 난~ 괜찮아.
너 떠나기전 내 가슴에 많은 사랑을 묻어 뒀잖아.
넌~ 괜찮니.
그 어디선가 날 걱정하며 슬퍼 눈물 흘리는건 아니니.
왜 사람들은 언젠간 꼭 헤어져야 하는지.
우리는 몰라.
그래도 난~ 괜찮아.
너 떠나기전 내 가슴에 많은 사랑을 묻어 뒀잖아.
넌~ 괜찮니.
그 어디선가 날 걱정하며 슬퍼 눈물 흘리는건 아니니.
왜 사람들은 언젠간 꼭 헤어져야 하는지.
우리는 몰라.
하지만 걱정마,
가슴에 안은 우리 추억들은 영원히 남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