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 And

촐랑이

대학민국 고3이란
공부란 대명사이며 수능만을 보기위한 존재이고
최고의 목표가 좋은 대학에 가는 것이다. 모든 학생들이
그리고 좋은 대학에 나오면 인생이 성공한다
나는 이 말을 깨려고 여기 나왔다.

수능이 왜 있을까 라는 의문에 빠져
벌써 고3이 된 듯해
달력에는 빨간색을 찾아볼 수가 없어(oh no~)
부모님의 기대치에 따라 눈가가 점점
흐려지곤 하지
소소한일들까지 스트레스
하나님이 주신 비전이 이 것일까?
난 아무것도 모르는 작은 어린양
버림받은 느낌이 물들고
6년동안 시험 매타작에 한계를 안았고
꺽어진 날개를 달아도 마지막 나지막히 끝까지 외치는
널 사랑한다는 말을 왜 듣지못해
항상 일요일날 아침 성경책을 들었다 놨다하는 고민의 양심
결국 안가면 들리면 하나님의 쯧쯧쯧
성적으로 너가 아파하면
아빠도 부를 떨며 울어버리겠지 MAN~
너 때문에 그래,
지금까지 약해졌던 아빠의 군대를 다시 일으켜

(END)틀에 박힌 공부는 끝났지만
(AND)하나님의 사랑은 끝이 아니야
니 옆에 있잖아 왜 못 잡아
너의 상처가 하나님 맘에 못 박아 (X2)

수능 전날밤 뭔가날 억누르는 느낌이
왜 밤잠이 오지않을까
새장안으로 오인 받은 삶을 버리면
누구라도 하나 손짓할까?
오직하나 항상 성령님의 맘 한 가운데 불타는 사람
나는 책상에 앉아 누가 뭐래도 절대로
기도를 놓지 않는 자가 되기 위해 그리스도의 삶을 사
예전에 초조한 바보 같은 나는 버렸어
입시란 돌에 넘어져도 손잡아주신 아버지
시도때도 없이 찾아오는 유혹을 뿌리치고
뿌리 깊은 나무와 같이 날 구원하신
나의 씻겨준 선하심에 고백해
“아빠와 항상 함께였다고” 두려움이 없이 저파도를
넘어, 정상에 서봐요. 이제야 아빠를 알겠습니다
나와 매순간 1분 1초도 사랑으로 채워주시는 주님의 손길을
나도 진심으로 진심으로 진짜 사랑합니다.

(END)틀에 박힌 공부는 끝났지만
(AND)하나님의 사랑은 끝이 아니야
니 옆에 있잖아 왜 못 잡아
빛을 잡고 하나님께 달려가 (X2)

우리가 원하는 것은 입시전쟁의 승리입니까?
아니면 아버지의 진정한 승리입니까?
수능점수가 진짜로 수능점수가
아빠의 보혈보다 더 값진것인지
자기 자신에게 한번 물어봤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속의 끓임없는 bellow 원래 외로운 괴로운
생활속에도 내려준 은혜. 나는 아빠를 놓지 않을래
나의 연약함을 모두 알고 계시며
그 상처들을 하나하나 씻겨주는 주여
우리가 그분의 편이기에 문제가 없지
겁 없이 수능이란 곳을 돌진
한방으로 정면돌파 한마디로 승리의깃발
컴퓨터펜으로 두려움 따위는 찍어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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