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lo)
정말로 처음으로 거슬러 올라갔을 때 맘으로
설자리를 찾기를 시작한 지금 아끼는
공책을 슬며시 꺼내서 멋스런 해답지를
하나씩 작성하는 발전에 시간을 갖지
늘상 음악과 함께 눈을 뜨는 아침은
오전이 지난 오후쯤 늘 맞춰 있지만 늘
일상에 비타민 같은 음악이 있다는 것이
진짜 신기해 나 스피커 볼륨을 좀더 올리네
솔직히 난 포기란 걸 몰라 목을 통해 Soul에
노래소리가 나오던 한참 오래전부터 묘한
음악속에 모든 목적을 맞추곤 손에 쥔
펜촉에 Soul을 담아 종이 위에 쏟지 절대
그 동안 틀리지 않았다고 난 느끼지만 늘 귀에
들리는 쓸데없는 말은 붉게 피어난
낙엽잎과도 같으니까 이제 막
떨어지기 시작했어 너 내 말을 귀담아
긴 시간의 벗 기댈 수 있는 벽
먼저간 형제여 발걸음으로 길을 만들어줘
k e s-lo yo 변치않는 맘으로
피튀기는 현실속에 살아 남을 수 있길
긴 시간의 벗 피할 수 없는 것
또는 많은 욕심을 끝으로 난 댓가를 치뤘어(난)
f a v _ s e k
이길 끝에선 후회로 얼룩은 지지않게
Fav_sek)
Waiting 4 The Sun Rise 아직 so 미완성 난
수많은 같은 생각인 형제들과의 만남
으로 같이 때를 기다리지만 나
so getto 속의 고통에 시달려 훗날
해가 저물고 떠도 내게 빛칠 날이 감히
언제라고 말할 수도 없어 단지 내 삶이
윤택해지길 바랄 뿐 지금껏 여태껏
지켜왔던 믿음만 깨지지 않길 바랬어
ho no 아직 어둠뿐인 도로에서
힘껏 달려 내 힘이 다하도록
일년 내내 컵라면으로 내 배를 채우고
다 줘도 아깝지 않던 사랑도 빼앗겼어
그래도 포기 못해 바위틈의 나무같은
적은 물과 빛으로도 살아 갈 수 있는
근성을 지녔거든 난 기본이 되있거든
그 곳으로 뻗어 나가 다시 발맞춰 가자
긴 시간의 벗 기댈 수 있는 벽
먼저간 형제여 발걸음으로 길을 만들어줘
k e s-lo yo 변치않는 맘으로
피튀기는 현실 속에 살아 남을 수 있길
긴 시간의 벗 피할수 없는 것
또는 많은 욕심을 끝으로 난 댓가를 치뤘어(난)
f a v _ s e k
이길 끝에선 후회로 얼룩은 지지 않게
내 믿음은 시들지 않는 이름없는 꽃
지금은 비록 힘들지만 내 길은 젊은 목마른
여행자 (언젠가) 그 깨달음에 계단에 다
다다를때까지 난 뭐든지 이겨낸다 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