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잘가 더이상 울지 말자
오빠는 괜찮아 자 이제 떠나
어디에 서나 잘살아 쓰던 전화
번호도 바꿔 아이 say goodbye
참 사랑했어 그치 여기서 끝이
아니길 바랬어 그렇지만 굳이
가야겠다니 보낸다 그래 어쩌니
오빠는 멍청이 알아 만약 걱정이
앞서도 절대로 절대로 다신
연락하지마 그리고 내가 준 사진
다 태워 당장 내일 부턴
나말고 그사람에 아침을 깨워
왜자꾸만 울어 어떻게든 웃어
나도 니가 가는게 미친듯 싫어
그렇지만 니가 행복했으면 싶어
이제 니 가슴을 그사람에게 심어
사람들이 그랫어 괜찮을 꺼래
그래도 난 계속 니 미소를 들춰내
이제 내 속에서 니 모습을 꺼내
알고 있겠지만 사랑했어 무척
니 손을 잡은 나에 모습은 무적
넌 내 삶을 지키던 핑크색 부적
이제 떠나 괜찮아 그래 이제 부터
널 지켜 왔던 내 가슴팍을 부셔
이젠 너 없이 나 혼자서 살께
사실 오빤 혼자서도 참 잘해
술담배 줄이고 밥도 내가 할께
반찬꺼리 살땐 이젠 내꺼만 살께
너와 날 찢고 날 혼자로 바꿔가
니가 사라진 내 가슴팍이 차구나
니가 사라지고 내 모습이 참 작구나
머릿속에서 않지워져 자꾸만
잘가 눈물을 참아
니가 니 사랑을 찾아
떠나 겠다는걸 차마
막지못해 내맘을 참아
Oh oh I say Goodbye
Oh oh I say Goodbye
Oh oh I say Goodbye
예예예예예예예
Oh oh I say Goodbye
Oh oh I say Goodbye
Oh oh I say Goodbye
예예예예예예예
니손을 잡고 있는게 난 좋았어
지칠땐 니무릎에 누워 졸았어
널 떠나 보내고 내상처가 곪아서
아파지겠지만 이제그만 돌아서
잘가 잘가
멀리 떠나가 더 이상 볼 수 없게
잘가 잘가 더 이상 볼 수 없게 baby
잘가 잘가
멀리 떠나가 더 이상 볼 수 없게
잘가 잘가
더 이상 볼 수 없게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