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배신감에 눈물을..배신감에 눈물을..
배신감에 눈물을 흘려 너는 나뻐
변명따위 하지말어 씨도 안먹혀
잔인한 니 혓바닥에 찔린 내가슴이 너무나 아퍼
참 웃겨 마지막까지 착한척 가식떠는 너마치 가슴 아픈척
연기도 지독하게도 못해 진짜
마지막 한마디까지 다 거짓말 싹다
마지막 한마디까지 다 거짓말 싹다
우리 함께한 시간만큼은 간직하자구?
그게 그래 좋으면 니가 싹 다가지구
가 전부다 (전부다) 싸그리다 참 웃겨
너랑 나랑 한때 죽고 못사는 사이였다는게
내 사랑은 증오가 됐어 너때문에
날 버린 죄값 언젠가 기필코 치루게 될것 기억해
지금 이순간 니가 흘리는 가식적인 눈물이 피가 되어
흐르게 될것도 기억해
니가 없는게 지금 내 곁에 없는게
괜찮은척을 해봐도 숨길 수 없어 슬퍼져
이별이란게 잘라진 추억이란게
널 잡고 싶지않아도 내맘이 너를 불러내 그때처럼
김췌>
사랑한다는 말 영원하자는 맘
다 거짓이였어 서로를 위해 떠나 (웃기지마)
잔인하게 내 심장을 도려놓고
엉터리 이유로 이별을 말해놓고
사실 처음부터 알면서도 속아줬지
너의 가식웃음 가엽게 여린 모습
사랑이 눈을 가려 잠시 흐렸을뿐
착각하지마 다 잊었어 떠나가 bye
랩교>
니가 떠난 빈자리를 난 채우지 않았어
인정할 수 없는 네 사진만 그저 멍하니
너로 가득했던 온갖 상상도 해볼테니
모두 거짓이라고 내게 말을 해야 해
너와의 이별 헤어짐 친구들은 애써 달래지
시덥지 않은 소리 쓸데없는 시간낭비 짓
나에게는 오히려 니 생각만 더 부추겨
내 감정을 또 죽여 너말고는 모두가 짐
니가 없는게 지금 내 곁에 없는게
괜찮은척을 해봐도 숨길 수 없어 슬퍼져
이별이란게 잘라진 추억이란게
널 잡고 싶지않아도 내맘이 너를 불러내 그때처럼
가버려 떠나버려 저멀리 사라져버려
잡아줘 날잡아줘 내손을 꼭붙잡아줘
가져가 다가져가 니흔적 전부가져가
가지마 떠나지마 날두고 떠나가지마 X2
랩교>
내 심장은 삐쩍말라서 너말곤 들어올 틈이 없어
요즘 부쩍 수척해진 내 모습은 밥도 넘어가질 않아
무슨 꿈을 이렇게도 대체 오래 꾸는 것인지
아파서 난 울었잖아 내곁에 이젠 없잖아
머지않아 잊겠다고 거짓말인걸 알잖아
친구들은 이러다가 내가 먼저 죽겠대
그게 무슨 상관이야 니가 이젠 없는대
김췌>
이별도 사랑이기에 끝까지 아름답게
집착같은 사랑은 싫어 애써 남자답게
허나 넌 진짜 이걸 바란건지 기분좋게
웃으며 떠나갈때 내맘은 찢어지네
앞으로 사랑 안해 난 이렇게 상처만 주고는 떠나간
너란 여자를 만나기 두려워
그래도 한때 사랑했던 너가 가끔씩
천둥>
날두고 떠나지마
니가 없는게 지금 내 곁에 없는게
괜찮은척을 해봐도 숨길 수 없어 슬퍼져
이별이란게 잘라진 추억이란게
널 잡고 싶지않아도 내맘이 너를 불러내 그때처럼
가버려 떠나버려 저멀리 사라져버려
잡아줘 날잡아줘 내손을 꼭붙잡아줘
가져가 다가져가 니흔적 전부가져가
가지마 떠나지마 날두고 떠나가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