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를 가만히 안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 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안아주는 너
눈물 흘린 시간 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받은 내 영혼엔 따뜻한 네 손길만
<< * 반복 >>
* 처음엔 그냥 친군 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 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않아
아무 아픔 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워우워우워 예~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 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 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