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77 [Ma Frenz] (Feat. Drunken Tiger)

리쌍

1.5세 김치냄새 교포 살색은 노란 정통원조 황인종 난 korean 새파란 눈을 가진 코쟁이들에게
나란 존재는 눈찢어진 Kungfu little dragon aif nunkhuku 한국에선 yanke dodde 니들 뭐하냐구
hello mr. monkey hiphopqk지 양아건달 난 괜히 건드려 맞고 혼자 내는 말 씨 아무튼 고향땅
을 밟았던 97년 12월달 가진 건 거꾸로 눌러 쓴 모자 나시 top so 모습속에 펄펄 끓는 한국인의
피 와 눈물 목에 치솟은 힘줄 listen! shine의 오른 팔다리 텅빈 주머니의 오로지 우린 쌍둥이 자
리의 의리 온몸에 흐르는 solar energy. now feel the heat 내머리 위 태양은 나의 지붕 소외된
이 뒤로 연락안됨

우린 둘도 셋도 넷도 아닌 하나(wo haha~) 우린 서로 기대 함께 살아가리 하하 라라!(하 라라)
우린 둘도 셋도 넷도 아닌 하나(wo haha~) 우린 서로 기대 함께 살아가리 하하 라라!(하 라라)

요 길 널 처음 만났던 바로 그 때 우린 똑같이 아주 엿 같은 상황에 처해 있었기에
더욱 더 맘이 잘 맞았지 매일같이 개리와 길 서로를 외치며 우릴 깔보던
놈들의 이름위에 침을 뱉으며 랩을 연습하던 그 때 우린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꼭 함께 하리라 약속했지 1999년 대한민국이란 앨범 속에서 우린 마치
바늘과 실처럼 붙어 다녔지 그리고 지금까지 우린 변함이 없어 물론 가끔
씩 질투와 시시 의심을 하며 서로 잠시 멀어져 있기도 했지만
그 또한 진정한 솔직함이니 우릴 갈라놓을 껀덕진 되지 못해 아니
그 무엇도 우릴 갈라놓진 못해 난 내게 마지막으로 고맙단 말을 보태 친구여!

후회 없으리 친구란 두글자 나 지키리 ha 개리말리

길이 j.k shine 어허! 친구란 이름에 목숨 바친 젊음이여
우리의 뜻 저 하늘 가르니 어둠이 걷히니 나나
술잔 높이 들어 둘 비워 부워 마셔버려 허이허이허! 허이허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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