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잡으려면 잡힐듯 밟으려면 밟힐듯
저~강 건너편 저~언덕에 그리운 내~고향
지척이 천리라고 바라보다 지친세월
반백년이 다 지낫는데 망부석이 되엇나요
고향가신 님많이 혼이라도 만나 보려나
그~리운 고향에가서
2절
건너라면 건너질듯 날으라면 날아갈듯
저~강 건너편 저~옛동산 그리운 내~고향
무슨사연 그리도 많아 녹아버린 이내가슴
그~누구가 돌~려주나 망부석이 되엇나요
고향가신 님많이 혼이라도 만나보려나
그~리운 고향에가서
망부석이 되엇나요 고향가신 님많이
혼이라도 만나보려나 그~리운 고향에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