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이별로 꽃잎을 떼어보다 이별이 남아서
너를 버린 한심한 남자가
변했어 정했어 너하나 사랑하다 삶을 끝내기로 맘을 먹었어
맘의 천국을 내던졌던 타락한 바보야
날 구원해줘 너없인 한치앞도 못보는 불쌍한 내 두눈이 되줘
망가져 버려 너아닌 다른 사랑할 수 없는 날
너라는 병실에서 치료해줘
절대로 못찾게 완벽히 숨어도 되
평생을 널 찾아 내사랑을 증명해 볼테니
죽어서 뭍혀도 세상이 배울만큼 영원한 사랑을 약속해 줄게
나 씻고 싶어 니 진심을 외면한 죄들을
날 구원해줘 너없인 한치앞도 못보는 불쌍한 내 두눈이 되줘
망가져 버려 너아닌 다른 사랑 할 수 없는 날
너라는 병실에서 치료해줘
rap)
그녀가 지워지길 내 가슴에 접어두길
원하지 않는 바램들만 자꾸만 늘어가
사랑이라고 이건 집착이라는 생각에 생각에 생각에 미칠것만 같아
(날 용서해줘)
그대의 사랑앞에서 무릎꿇는 함께하는 순간을 꿈을 꾸는
이모든 순간들 수많은 말도 그 어떤것도
나 그대없이는 모두 무의미하다는걸 알아줘
내 혀끝이 닳아 버릴만큼 애원할 준비가 됐어
두팔을 니 다리에 감아 놓은 날 일으켜 용서해줘
날 구원해줘 너없인 한치앞도 못보는 불쌍한 내 두눈이 되줘
망가져 버려 너아닌 다른 사랑할 수 없는 날
너라는 병실에서 치료해줘